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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代购东大门现播现卖 服装批发商铺业绩上涨店主喜笑颜开

기사입력 : 2019년01월08일 10:33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16:27

近来,位于韩国首尔的东大门服装批发集群热闹非凡。每到深夜,中国游客便云集于此,他们当中,绝大多数是通过直播软件现播现卖的代购。受益于此,服装批发店铺的生意愈发兴隆。

【图片=网络】

据业界8日消息,位于首尔东大门的APM Place、DDP MALL等备受中国人青睐。

APM Place内某服装批发店老板全某表示,10名中国游客中,就有5-6人是通过当地直播软件销售服装的代购BJ。

业界人士透露,一般备受代购BJ青睐的服装店的营业时间为晚8时至次日凌晨3时左右,较普通商家提前2-4个小时。而这种营业方式是满足中国BJ的直播时间。

韩国媒体6日晚来到东大门服装批发商场采访了中国留学生王某,他与姐姐一同进行直播。只见姐姐变身模特,为网友试穿各种服饰。王某表示:“直播一般从晚8时至第二天凌晨3时,选择5家门店直播,日销售额在5000元左右。”

据东大门时装旅游特区发布的数据,去年中国代购BJ引发的经济效益在1500亿至1600亿韩元之间(约合人民币9.1亿至9.7亿元之间)。

业界表示,受益于中国代购BJ,除东大门服装批发业绩上涨,饰品、箱包等店铺销售额也呈现增势,店铺正逐渐摆脱2017年的低迷态势。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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