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고충민원 처리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감사실 감사담당에 설치되는 ‘고충민원 처리센터’는 민원 담당부서의 업무처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해결되지 않는 민원사항에 대해 부당하거나 위법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부터 재검토해 민원의 불만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센터는 민원 유형별로 전담자를 지정 운영하고 복합적인 사항은 부서담당자와 함께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면서, 신속한 민원 처리와 함께 적법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민원인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입장에서 운영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고충민원 처리센터의 운영으로 공무원의 업무처리 방식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모습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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