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이통 3사가 신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오는 7일 출시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KT(회장 황창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뉴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과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 8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화면 크기는 11인치와 12.9인치 2가지 모델이 있고, 메모리 용량은 64GB, 256GB, 512GB, 1TB 등 4가지로 나뉘었다.
출고가는 117만7000원(11인치, 64GB 모델)부터 244만2000원(12.9인치, 1TB 모델) 범위다.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의 'T탭 18 요금제(월 1만9800원)' 기준으로 9만5000원이다.
KT의 '데이터투게더 라지(Large)'로 구매하면 월1만000원에 데이터 1G가 제공된다. 모회선인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KT 데이터ON 프리미엄 사용 고객은 데이터투게더 Lar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50G 데이터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신형 아이패드엔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디스플레이가 기기의 유니바디 케이스 곡선을 따라 둥글게 처리되어 화면을 가득 채운 모습이다.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2세대 애플 펜슬(Apple Pencil)은 아이패드 프로에 자석으로 부착되고, 무선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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