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5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2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진양산업이 전거래일 대비 1145원(29.93%) 오른 4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진양산업은 오세훈 테마주로 꼽히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월드는 615원(29.78%) 오른 2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상장한 에코캡이 시초가(4100원) 대비 1230원(30.00%) 오른 5330원에 마감했다. 이외 유지인트는 192원(29.86%) 오른 835원에, 일야는 405원(+29.67%) 오른 1770원에 마감했다.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이 있었다. 코스닥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미래SCI가 전거래일 대비 1110원(29.92%) 내린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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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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