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에코캡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에코캡은 시초가(4100원)보다 775원(18.90%) 오른 4875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 4200원을 16.07% 웃도는 수준이다.
에코캡은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다. 전기차용 고전압 케이블, 2차전지 부품인 부스바, 전선 모듈화 제품 와이어링 하네스(W/H), 벌브 소켓, LED 모듈 등을 만든다.
주력으로 생산하는 W/H와 케이블은 자동차에서 신호와 전력을 각 부품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내연기관 자동차, 전기차를 포함한 전 차종에 적용된다.
한국GM과 GM 글로벌(Global), 쌍용자동차 등이 에코캡의 주고객이다. GM 매출비중이 76.4%를 차지한다. 내년까지 멕시코 생산공장 준공을 마치고, 미국 물류시설 증설해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애코캡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밴드(4200~5200원) 최하단인 4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은 경쟁률 0.36대 1을 기록,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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