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4일 청약 후 코스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뉴트리는 지난 27~28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만4500원에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공모희망밴드(1만4500원~1만7000원) 하단 수준으로, 총 공모금액은 328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에는 총 225개 기관이 참여,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측은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의 침체 및 외부 시장 분위기가 비우호적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했다"며 "기관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시장친화적인 관점에서 공모가를 1만4500원에 확정지었다"고 했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핵심소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B2B사업에서 B2C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제품인 '에버콜라겐', '판도라다이어트' 등 각각의 제품들이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 최근 매출이 2015년 214억원에 2018년 3분기 누적 695억원으로 성장했다.
김도언 뉴트리 대표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한다"며 "아시아 이너뷰티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는 뉴트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뉴트리는 다음 달 3~4일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원료, 완제품 제조시설 구축 등에 활용한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