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커지는 공유 오피스 시장..대기업 잇따라 출사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 매년 60% 이상 성장...2022년 7700억원 규모
롯데자산개발, 내년 1월 공유 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점' 오픈
서브원, 서울 강남 양재역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오픈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점차 커지고 있는 공유 오피스 시장에 대기업들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롯데물산, 롯데자산개발, LG 서브원, 한화그룹이 대표적이다.

공유 오피스 시장은 빌딩 공실률을 해소할 수 있고 1~2인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 손쉽게 빌릴 수 있는데다 빌딩의 짜투리 업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공유 오피스 시장이 향후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대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들도 시장진입에 나서고 있다.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이 지난해 600억원 규모에서 매년 60% 이상 성장해 오는 2022년엔 77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플렉스(Workflex)'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내년 1월 공유 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 테헤란로 일대 N타워에서 선보인다.

공유 오피스는 큰 건물이나 사무실을 통째로 임대한 후 소규모 사업자에게 다시 분할 임대하는 방식의 공간 사업을 말한다.

앞서 롯데물산도 롯데월드타워 30층에 공유오피스 '빅에이블(BigAble)'을 다음달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66개실, 51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30층 공유오피스 ‘BigAble’ 다인실 투시도 [사진=롯데물산]

롯데물산은 편안한 휴식공간과 맞춤형 사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빅에이블의 입주 고객에 대해서는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한 롯데그룹 직원들과 같은 동일한 혜택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LG그룹 계열의 부동산자산관리회사인 서브원은 지난 9월 서울 강남 양재역에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을 열었다. 서울 양재역 서브원 강남빌딩 3개층에 600석 규모 프라이빗룸, 테마별 회의실, 30인실 세미나룸, 250석의 대형 강당을 갖췄다.

한화그룹과 공유 오피스를 도입하고 있다. 한화는 계열사인 한화생명이 여의도 63빌딩에 '드림플러스63 핀테크 센터'와 서초사옥에 '드림플러스 강남'을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잇달아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공실률을 해소할 수 있고 1~2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 자투리 사무공간을 임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기업 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는 곳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 남부터미널역 근처에서 1호점 문을 열며 사업을 시작한 국내업체인 '패스트파이브(FASTFIVE)'가 대표적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서울에서만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 지난 2016년 미국에 본사를 둔 위워크(WEWORK)가 서울 강남 인근과 여의도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빌딩 꼭대기에 위워크 간판을 내걸면서 공유오피스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서울 내 공유오피스는 총 172개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공유오피스를 이용 중인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사무실 관리, 청소, 운영이 전혀 필요 없고 임대료별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회의실 또는 다양한 공간도 임대가 가능하고 특히 스타트업끼리 협업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