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삼성바이오 후폭풍에 '덤덤한' 바이오株, 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회계 관련 불확실성 해소…제약·바이오 섹터에 긍정적 작용 전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 결론에도 바이오주들이 큰 동요없이 보합세다. 분식회계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개별 이슈로 그치면서 관련주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오히려 회계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향후 바이오주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전망도 나온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후 3시35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 3.12%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보령제약과 JW생명과학이 각각 4.37%, 4.12% 상승중이고, 유한양행과 녹십자, 종근당, 알보젠코리아, 이연제약 등도 1~2%대 오르고 있다. 반면, 한미약품(-0.79%)과 대웅제약(-2.72%), 영진약품(-0.84%), 파미셀(-2.97%), 일양약품(-2.66%), 동성제약(-1.39%), 대원제약(-3.79%)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시장에선 신라젠,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콜마비앤에이치, 메디포스트, 동국제약, 녹십자셀, 강스템바이오텍 등이 상승세고, 휴젤과 코미팜, 차바이오텍, 삼천당제약, 오스코텍, 인트론바이오, 씨젠, CMG제약 그리고 휴온스 등은 약세다.

제약·바이오업종 전반적으로는 코스피 의약품지수가 이 시각 현재 전날 대비 1.00% 올랐고, 코스닥 제약지수는 0.53% 내렸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쨌거나 삼성바이오만의 개별이슈였다는 것이고, 그래서 별 영향이 없다고 보는 것"이라며 "오히려 결론이 난 것을 반기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고의 분식회계로 인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가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남아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일정을 보면 소위 말해서 디데이(D-Day)가 많지만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문제"라고 했다.

앞서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회계 처리 변경 과정에서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고의로 분식회계를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회계처리기준 위반 내용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선 연구원은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가 영향을 받았던 것은 당시 연구개발(R&D) 비용 자산화 처리와 관련된 회계감리 이슈가 미해결 상태라 R&D 자산화 비중이 높은 회사들은 상폐 가능성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이번 증선위 결정은 제약바이오 섹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