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도내 103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도내에서 3만5551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 2018.7.27. |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3만5551명이 지원했으며, 전년 대비 292명이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 1만8198명, 여자 1만7353명이며,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3만128명, 졸업자 4968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자 455명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만2557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지구 6317명, 김해지구 6116명, 통영지구 4330명, 밀양지구 1287명, 거창지구 1271명이며, 올해 새롭게 시험지구로 시설된 양산지구에서는 3673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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