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중간선거] '30년'만에 애리조나서 민주당 '상원의원' 당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애리주나주 첫 여성 상원의원이자 사상 첫 양성애자 상원의원
민주당 상원서 최소 47석 확보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미국 애리조나주(州)에서 30년 만에 민주당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민주당의 커스텐 시네마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공화당 소속의 마사 맥샐리 후보를 물리치고 애리주나주 사상 첫 여성 상원의원에 등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커스텐 시네마 후보는 사상 첫 양성애자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시네마 후보는 개표 초기 맥샐리 후보에게 뒤처졌으나, 우편 투표가 개표되며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민주당의 시네마는 49.68% (109만7321표)의 득표율을 얻어 47.96%(105만9124표)의 득표율을 얻은 맥샐리 후보를 앞섰다. 이로써 커스텐 시네마는 애리조나주 상원으로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 의원 뒤를 이어가게 됐다.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애리조나주에서 민주당 소속의 상원의원이 탄생한 것은 무려 30년 만이다. 민주당이 애리조나주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과거 198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데니스 디콘치니 의원이 3선에 성공한 이후 처음이다.

시네마 후보의 승리가 확정된 이후 선거에서 맞붙었던 맥샐리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영상을 남겼다. 맥샐리 후보는 "방금 커스텐 시네마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싸움 끝에 애리조나주의 첫 여성 상원 의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맥샐리는 이어 "시네마가 상원에서 애리조나를 대표하게 된 만큼 그녀의 성공을 빈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시네마 후보의 상원의원 당선으로 민주당은 상원에서 의석수 한 개를 추가하게 됐다. 현재까지 공화당과 민주당은 상원에서 각각 51석, 47석을 차지하게 됐다. 

아직 투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곳은 플로리다주와 미시시피주 두 곳이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재검표가 실시되고 있으며, 미시시피주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이달 27일 결선 투표에 돌입한다. 미시시피주 결선 투표에서는 공화당의 신디 하이드 후보와 민주당의 마이크 에스피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커스텐 시네마 미국 애리조나주(州) 상원의원 당선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