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3(화)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07:52

최종수정 : 2018년10월23일 07: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FRB의 독립성 존중"...금리인상 반대 안해/닛케이
米経済諮問委の委員長「FRBの独立性尊重」 利上げ反対せず

- 일본 대학의 연구성과 미국 기업으로...노벨상 수상 혼조 교수 "일본기업은 보는 눈이 없다" 일침/닛케이
日本の大学成果、米企業に流れる 本庶氏「日本企業は見る目ない」

- 중국에 ODA종료하기로...세계 2위 경제대국에 원조 의문/NHK
中国へのODA終了へ 世界2位の経済大国への援助に疑問

- 고민하는 일본 3대 메가뱅크 "사우디포럼 어쩌지"...미쓰비시는 불참, 미쓰이·미즈호는 예정대로/아사히
サウジ会議、悩める3メガ銀 三菱UFJ頭取欠席 三井住友・みずほ予定通り

- 시라카와 전 BOJ 총재 "BOJ는 슈퍼맨이 아니다"/지지
白川前総裁:日銀は「スーパーマンでない」=退任後の初会見

- 이지스 어쇼어, 안전성에 의문...아키타 주민들로부터 잇따른 우려/NHK
イージス・アショア配備「安全性に疑問」住民から相次ぐ 秋田

- 신 재류자격, 14개업종이 후보...외식·숙박업도 검토/아사히
外食・宿泊業も検討 新在留資格、14業種が候補

- 아베 총리, 트럼프 의식해 중국에 접근...'일대일로'에 대해 바뀐 평가/아사히
対中接近、トランプ氏を意識 首相、一帯一路を一転評価

아베 총리, 모디 총리 일본 방문시 '개인별장' 초대하기로...중국 의식했나/아사히
安倍首相、インド首相に「別荘外交」 来日時、招待へ 中国を意識か

- 미 해병대 이전, 희미한 행방...스가 장관 "괌과 헤노코 이전은 링크"/아사히
米海兵隊移転、かすむ行方 菅氏「グアムと辺野古移設はリンク」

- MRJ개발 재차 연기 우려...봄바디어, 기업비밀 사용 이유로 미쓰비시 중공업을 제소/아사히
MRJ開発、また遅延懸念 三菱重側をボンバルディア提訴 企業秘密の使用巡り

- 중국의 국유기업, 민영주식 매수나서..'국유기업 약진·민영기업 쇠퇴' 우려/아사히
中国の国有企業、民営株買い支え 「国進民退」国内で懸念も

- 가타야마 사쓰키 지방창생상, 문예춘추를 제소..."기사는 허위"/산케이
片山さつき地方創生相が文芸春秋を提訴「記事は虚偽」 

- 日 정부, 난민수용 확대하기로...2020년 운용목표로 2배 확대도 시야에/도쿄신문
政府、難民受け入れ拡大へ 倍増視野、20年運用目指す 地方定住さらに促進

- TPP11, 내년 1월 발효 전망
TPP11、19年1月中旬メドに発効へ 政府見通し

- 일-유럽, 첫 고위급 경제대화 "EPA 조기 발효 위해 협력"/닛케이
日欧、EPAの早期発効確認 初のハイレベル対話

- OECD "세계 자원 소비 2060년에는 2배로 늘 것"...환경오염 경고/닛케이
世界の資源消費、60年には2倍に OECD、環境汚染を警告

- 아베 총리 "기업의 계속고용 연령 70세로 상향"/요미우리
企業の継続雇用「70歳に引き上げ」首相が表明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엔비디아 3분기 실적 '기대 이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매출 속에서 회사 측은 이번 분기에도 월가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이 570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매출액 전망치 549억2000만 달러와 주당 순익 예상치 1.25달러를 각각 웃돈 수치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나 급증했다. 이번 분기 예상보다 강력한 매출액은 데이터 센터 부문의 성장이 주효했다. 3분기 데이터 센터 매출액은 512억1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6.4%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이밍 매출액은 42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웰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용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이미 매진됐다"며 "훈련과 추론 전반에서 컴퓨팅 수요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각 부문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AI의 '선순환 고리'에 진입했다"며 "AI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CEO는 "더 많은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들과 더 많은 AI 스타트업, 더 많은 산업, 더 많은 국가로 확산하고 있다"며 "AI는 모든 곳으로 모든 것을 동시에 향하고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액이 650억 달러에서 ±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월가는 엔비디아가 616억6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GAAP(미국 일반 회계 기준) 기준 총이익률을 약 74.8%, 비 GAAP 기준 총이익률을 약 75.0%로 예상했으며, 두 지표 모두 ±50bp(0.5%포인트) 범위 내에서 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 회계연도 엔비디아는 370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이나 현금 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회사 측은 3분기 말 기준 622억 달러의 잔여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37분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3.64% 오른 193.30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11-20 06:42
사진
SKT, '1인당 30만원' 배상안 거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가 제시한 '피해자 1인당 30만원 배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회사는 사고 이후 진행해 온 선제적 보상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이 조정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분조위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배상 조정안에 대해 SK텔레콤은 내부 검토를 거쳐 불수락을 최종 결정했다. 내부에서는 조정안이 그동안 회사가 추진해 온 보상 프로그램, 보안 강화, 재발 방지 조치 등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분조위는 앞서 조정 신청인 3998명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와 내부 관리계획 이행 등을 권고했다. 통신 업계에서는 이러한 조정안이 전체 피해 추정치인 약 2300만명에게 동일하게 확대 적용될 경우 배상 규모가 최대 7조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이 불수락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여상원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SK텔레콤 상대, 유심 해킹 피해자 250명을 대리해 1인당 100만원 위자료 지급 집단소송 접수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SK텔레콤의 거부로 조정은 성립하지 않게 됐으며, 신청인들은 개별 민사소송으로 절차를 이어가게 된다. 현재 피해자 약 9000명이 제기한 1인당 50만원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며, 첫 변론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오전 SK텔레콤의 조정안 수락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단과의 티타임에서 "답을 아직 받지 않았다. 회신이 오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인에게 통지하도록 돼 있다"며 "현행 법상 기한 내 답변이 없을 경우 수락 간주제가 적용된다. 기한 내 답변이 오지 않으면 수락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법에 정해진 절차"라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20 1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