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13~14일 세계문화유산 조선 왕릉인 동구릉에서 ‘동구릉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릉 문화제는 지난 2016년 시작된 ‘왕릉, 일상의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행사로 올해에는 ‘어제와 오늘, 왕릉과 일상, 역사와 예술의 만남’이라 주제로 ‘9개의 릉, 9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문화제는 왕릉의 풍경과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탐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락과 해설로 엮어낸 특별한 탐방 ‘왕릉 소리길 산책’, 나무학자와 함께하는 ‘왕릉 숲 생태 탐방’, 건축학자와 함께하는 ‘동구릉 보물 정자각 탐방’, 영조의 건강 차와 수라, 음식에 담긴 애민 정신과 리더십 얘기를 펼치며 함께 차를 마시는 ‘영조 다방(茶房)’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구리시 홈페이지( www.guri.go.kr)에서 사전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는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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