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평양정상회담] 김정은 "북미 대화의 불씨, 문 대통령이 찾아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미 상봉, 文대통령 덕분…주변 정세도 안정"
文 "김 위원장 리더십에 경의…기대하는 바 크다"
3차 남북정상회담 '첫번째 회담' 2시간 동안 진행
南 서훈·정의용, 北 김영철·김여정 배석 '3대 3 회담'

[서울=뉴스핌] 평양 공동취재단·노민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 때문에 북남, 북미관계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을 세 차례 만났는데, 제 감정을 말하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역사적인 북미 대화 상봉의 불씨를 문 대통령께서 찾아줬다”며 “북미 상봉의 역사적 만남은 문 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변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더 진전된 결과가 예상된다”며 “문 대통령이 기울인 노력에 다시 한번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 대통령은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이 됐다”며 “다섯 달 만에 세 번을 만났는데 돌이켜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또 그 이전에 김 위원장의 신년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 무대 모니터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 악수하는 장면이 중계되고 있다. 2018.09.18 leehs@newspim.com

문 대통령은 또한 “그 신년사에는 김 위원장의 대담한 결정이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이 과정은 김 위원장의 결단에 의한 것이었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김 위원장의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조건에서 인민의 삶을 향상시킨 김 위원장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며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8분 노동당 본부청사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검은색 인민복 차림으로 본청 앞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맞았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웃으며 악수했고, 김 위원장은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두 정상은 이후 함께 노동당 청사 안으로 입장해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 무대 모니터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 악수하는 장면이 중계되고 있다. 2018.09.18 leehs@newspim.com

문 대통령은 로비에 설치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고 적었다.

방명록을 작성하는 동안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 옆에 서서 이를 지켜봤다. 방명록 작성이 끝나자 크게 박수를 치기도 했다.

회담은 오후 3시45분에 시작해 2시간 만인 5시45분에 끝났다. 남측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배석했다. 북측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함께 했다.

회담에서는 남북관계 발전방안, 비핵화 북미대화 촉진, 군사적 긴장 완화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회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