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박상현 “11년만의 KPGA 시즌 3승, 생각도 못했다”... 신한동해오픈 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금 8억 근접... 상금·평균 타수·대상포인트, 3관왕 예약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상현이 시즌 3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상현(35·동아제약)은 16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725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8개를 낚아 8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개인통산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는 17언더파 267타로 2위, 닉 보크(뉴질랜드)는 15언더파 269타 3위를 차지했다. 3년 만의 이 대회 우승을 노렸던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8위에 그쳤다.

11년만의 시즌 3승에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는 박상현. [사진= KPGA]

시즌 3승이자 통산 8승이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3승을 올린 그는 2007년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와 강경남(35·남해건설) 이후 11년 만의 시즌 3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은 상금, 평균 타수, 대상포인트에서 선두를 질주, 3관왕도 예약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을 7억9006만원으로 늘렸다. 작년에 김승혁(32)이 세운 코리안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6억3177만원)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1타차 선두로 출발한 박상현은 시작과 함께 3연속 버디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후 5번, 7번,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전반에만 6타를 줄인 박상현은 후반에도 11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상현은 공식 인터뷰에서 “11년 만에 3승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어려운 코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스코어가 나올 줄 생각도 못했다. 너무 기분 좋다. 작년보다 스윙이 조금 좋아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올해는 마음가짐이나 대회에 임하는 눈빛이 달라졌다. 대회장에 오면 눈빛이 달라지고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넘쳤다.  4라운드에 우승권에 있으면 떨리지 않았다. 예전보다 자신감과 확신이 생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7번홀 버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랑 붙게 었다면 당연히 졌을 것이다. (웃음) 3라운드 끝나고 컨디션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확실히 물이 올랐고 자신감 올라왔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그런 말을 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어제보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괜한 말을 했나 후회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늘 무너지지 않고 좋은 스코어로 우승해서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이제는 아시안투어 상금왕도 노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은 시즌은 일본투어보다 아시안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를 더 신경 써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는 공동 25위(6언더파), 양용은(46)은 공동 44위(2언더파)에 머물렀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