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박성택·한무경·신한용, 중기 방북 드림팀 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성공단 재가동 1순위로 논의할 듯
북한 건설 지원 방안, 북한 근로자의 남한 중소기업 고용도 논의될 듯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적절한 인물이 적절한 시점에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네요. 이들 드림팀이 개성공단 재가동의 선물 보따리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1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의 중소기업인 동행자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의 3인이 확정 발표되자 중기인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왼쪽부터) 

박성택 회장과 신한용 회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필수 참여 인사'로 진작부터 거론돼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머리를 맞대고 부담없이 합의할 수 있는 1순위 안건이 '개성공단 재가동'이기 때문이다.

남북정상회담 참여명단 발표 직후인 16일 오후 박성택 회장은 "개성공단 가동 조기 정상화를 비롯한 남북경협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짤막한 성명을 발표했다. 개성공단 재가동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안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

개성공단은 2016년 2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폐쇄를 발표할 당시부터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조치"라는 의견이 많았다.

개성공단의 경제 효과가 그만큼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폐쇄 당시 남측 입주기업은 123개사에 임직원 1500여명이었고, 북측 근로자는 5만~6만명이었다. 폐쇄 전년도인 2015년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5억6000만달러(약 6300억원)였다. 이런 경제 효과가 '최순실의 아이디어'로 한 순간에 사라졌다. 남측 입주기업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중소기업의 피해와 상실감은 막대했다.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성택 회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용 회장은 개성공단 재가동에 필요한 실무 사안에 정통하다. 신 회장은 1995년 11월 신한물산을 설립했고 2007년 자회사로 개성신한물산을 설립해 개성공단에 진출했다. 신한물산은 어망을 비롯해 각종 어구를 생산하고 있다.

한무경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여성 경제인 중시 정책에 따라 이번 방북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택 회장팀은 이밖에도 만성적인 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의 건설 지원 방안, 북한 근로자의 남한 중소기업 고용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중소기업계는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평양에서 개최되는 금번 남북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북 간 경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시아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조기가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경협사업을 추진할수 있는 물꼬가 트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재한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주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양질의 저렴한 임금이 강점인 북한 근로자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인들의 경영난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