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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咖啡厅禁用一次性塑料杯 连吸管也换成了···

기사입력 : 2018년09월11일 13:39

최종수정 : 2018년09월11일 13:39

韩国政府从8月开始禁止咖啡店在店内使用一次性塑料杯,促马克杯、保温杯等可重复使用的咖啡杯销量增加。如今,各大咖啡店再加码,将塑料吸管更换为可回收利用的纸质吸管。

【图片=网络】

据业界11日消息,星巴克韩国从10日起在首尔、釜山和济州的100家门店塑料吸管更换为环保的纸质吸管,试运营2个月。

星巴克计划在该制度施行的前两周使用绿色纸质吸管,随后的两周使用白色纸质吸管,以后将同时提供两种颜色的吸管。

试运营期间,星巴克韩国将对消费者进行纸质吸管优缺点调查。在对结果进行汇总后,于11月在全国门店正式推广。若消费者需要塑料吸管,可向前台索取。

另一加咖啡连锁品牌COFFEEBAY也从当天推出了纸质吸管的服务。该咖啡店负责人表示,将在部分门店试运营2-3周,若顺利将快速推广至全国门店。

韩国环境部8月1日表示,为彻底解决今春发生的废弃塑料拒收问题,年底起将在商场和超市全面禁用一次性塑料袋。

由此,1.1万多家超市和2000多家大规模商场今后将只能向顾客提供计量垃圾袋、空纸壳箱和环保购物袋等以盛放购买物品。

修订案规定,面包甜品店今后也不得免费提供一次性塑料袋。此外,干洗店和运输包装用塑料、雨伞塑料套、一次性塑料手套、食品保鲜膜也将被列入生产者责任延伸(EPR)制度适用品目,由生产者承担更多的废弃塑料回收利用责任。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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