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1(화)

기사입력 : 2018년09월11일 08:44

최종수정 : 2018년09월11일 08:44

- 자민당 차기총재에 적합한 사람은?...아베 39% 이시바 27% 아사히여론조사/아사히
自民次期総裁にふさわしいのは 安倍氏39%、石破氏27%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日 기업 60%가 "무역전쟁, 사업에 악영향"...25%는 직접영향 - 닛케이 긴급 설문조사/닛케이
貿易戦争、6割が「業績にマイナス」 25%は直接影響

- 아베 총리, 10월 초순에 내각 개편 검토...임시국회는 10월 26일쯤/도쿄신문
首相、10月初旬の内閣改造検討 臨時国会は10月26日召集を軸

- 일본의 편의점 은행, 경쟁 심화 국면에...로손은행 다음달 개업/닛케이
コンビニATM、進化競う局面に ローソン銀来月開業 

- 러일정상, 공동경제활동 행정표 작성에 일치...영토협상은 진전없어/아사히
共同経済活動へ行程表 日ロ首脳、作成で一致 領土交渉は進まず

- 미쓰이물산, 발터해 LNG사업 참여하기로...러시아 국영가스회사와 각서/산케이
三井物産がバルト海LNG事業に参画へ 露国営ガス会社と覚書

- '전투기도 고령화사회?' 군용기 수명 연장계획 추진...다음은 AI/산케이
戦闘機も高齢化社会 進む軍用機の“寿命”延長計画 次はAI

- 일본 재계방중단, 反보호주의에 일치...후쿠시마산 식품수입문제 진전 기대/지지통신
財界訪中団、反保護主義で一致=福島産食品輸入問題の進展期待

- 한일총리 오늘 회담...남북회담 전에 연대 확인/지지통신
南北会談前に連携確認へ=日韓首相がきょう会談

- 중러 긴밀한 관계 어필...동방경제포럼/NHK
中ロ 緊密関係アピールへ 東方経済フォーラム

- 북한, 남북정상회담 후에도 핵시설 가동했나...IAEA가 심각한 우려/NHK
北朝鮮 南北会談後も核施設稼働か IAEAが深刻な懸念

- 홋카이도 '20% 절전'에 기업도 간판끄고·에어컨 정지...외부대체생산도 검토/아사히
2割節電、企業も尽力 北海道、看板消灯・空調停止… 道外での代替生産も検討

- 희생자 80%가 토사유입으로 질식사...홋카이도 아쓰마초 주민 36명/도쿄신문
犠牲者8割が土砂流入で窒息死 北海道厚真町の住民36人

- 홋카이도 아스마초 부근서 진도 4 지진/요미우리
北海道胆振地方中東部で地震、厚真町で震度4

- 日대학, 대졸신입 채용서 '게이단렌 기준 폐지'에 부정적..."학업에 혼란"/NHK
新卒採用 “解禁時期 廃止” 大学側は否定的「学業に混乱」

- 간사이 공항, 이번주 중에 제1터미널 부분 재개 목표/NHK
関西空港 第1ターミナル 今週中にも部分再開目指す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