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9월 7일(금) 조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변함없는 신뢰' 표한 김정은에 감사...함께 해낼 것"
비건 美대북대표, 10일 방한…비핵화 방안 등 협의
故 노회찬 추모문화제, 오늘 오후 7시 국회 잔디광장서 개최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대부분의 조간에서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 기자회견이 헤드라인 뉴스로 보도됐습니다. 한반도 외교전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실제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어젯밤 곧바로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 직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화답했지요. 트럼프 대통령은 "변함없는 신뢰를 표시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함께 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대북 전문가들도 "특사단이 '북미 메신저' 역할을 100% 이상 수행해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 공은 다시 미국과 북한으로 넘어갔는데요. 우선 스티브 비건 신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10일 부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비건 특별대표가 10~12일 방한해 강경화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업무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10일 만찬 협의에 이어 11일 오전 회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북미 협상을 위한 테이블이 차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달말 예정된 가을 유엔총회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단계가 다시 제 궤도에 오르길 기대해봅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곳곳서 다소 강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다행히 중부지방은 아침에, 남부지방은 낮에 비가 대부분 그친다고 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떨어집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26~27도를 기록하겠구요.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올 가을 남북관계도 지금 날씨처럼 춥지 않게 선선하면 좋을텐데요. 주말 잘 보내십시오.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한 대북특사단이 1박2일의 대북 일정을 마친 후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도착하고 있다. 앞쪽부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사진공동취재단

<주요 헤드라인 뉴스>

▶뉴스 바로가기 트럼프 "'변함없는 신뢰' 표한 김정은에 감사...함께 해낼 것"/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표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함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김정은, 트럼프에 '동시행동' 요구… 비핵화 조치 진전된 카드 주목/동아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특사단과 1시간 40분가량의 회동에서 내놓은 비핵화 메시지의 핵심은 미국의 '동시 행동'이다.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및 동창리 미사일 엔진실험장 폐쇄 등으로 비핵화 의지를 보였으니, 이제 미국이 종전선언 등의 조치로 화답해 달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변함없다"며 최근 국내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유화 제스처도 잊지 않았다.

▶뉴스 바로가기 [긴급진단] "北·美, 특사단 메시지 교환...조기에 대화 재개될 수도"/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측의 대북특사단과 만나 밝힌 '동시행동 원칙 준수시 비핵화 용의'의 의미를 두고 분석이 분분하다. 특히 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를 원한다는 발언과 베일에 싸인 트럼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소득성장 흔들리자… 대통령이 던진 '포용국가'/조선일보
정부는 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포용 국가 전략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 교육과 기초연금 인상 등 각종 복지·일자리 방안을 대대적으로 내놓았다. 하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재원 대책은 제시하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당정은 "내년 하반기에는 20여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일자리 상황 개선 시점이 올 연말→내년 초→내년 하반기로 계속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비건 美대북대표, 10일 방한…비핵화 방안 등 협의/이데일리
스티브 비건 신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0일 부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비건 특별대표가 10~12일 방한해 강경화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업무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10일 만찬 협의에 이어 11일 오전 회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바로가기 문정인 "김정은, 판 깨는 지도자 아냐...특사단 100% 이상 성과"/뉴스핌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결단력이 있고 소탈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에 대해서는 "100% 이상의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평화의 규칙' 북콘서트에서 '직접 만나본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스타일이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생각보다 소탈했다"고 운을 뗐다. 

▶뉴스 바로가기 [클로즈업] '긴장의 연속' 김정은 만나기까지..."사흘 같은 11시간 40분"/뉴스핌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11시간 40분 일정이 공개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특사단은 지난 5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교착 국면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의제를 결정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故 노회찬 추모문화제 국회 잔디광장서 개최/연합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추모문화제가 49재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7시 국회 잔디밭에서 열린다.

민주당, 오늘 호남서 현장 최고위…지역별 예산정책협의회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7일 호남 지역을 방문하고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지난달 28일 이해찬 대표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경북 구미시를 찾은데 이어 두 번째로 동서 화합과 탕평을 강조했던 이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뉴스 바로가기 '신규택지 공개 논란' 신창현 의원, 국토위원 사임/뉴스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규공급 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책임을 지고 국토위원직을 사임했다. 6일 국토위와 민주당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토위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이 어느 상임위원회로 이동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jh3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