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엄용수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근제 군수, 엄용수 국회의원과 보좌진, 현안 관련 실·과·사업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중앙정부의 정책 지원과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추진 등 7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엄 의원의 이해를 돕고 국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 건의와 지역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함안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산지유통시설(APC) 자치단체사업, 산인·군북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가야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5개 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국비 507억여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실행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 군수는 “군정의 핵심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의 참여와 군의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지만, 국비 지원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있어 국회의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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