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농어민들의 경영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7억 2800만원을 연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와 농기계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판매·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이다.

융자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임업인, 관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과 생산자 단체 등이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다음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확정해 오는 9월부터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를 통해 지원된다.
융자한도는 개인 3000만원, 법인 및 생산자 단체 5000만원이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고, 대출 금리는 연 1%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시행한 융자신청을 놓쳐 자금지원을 받지 못한 해당 농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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