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티웨이항공 "LA 타깃 중·장거리 노선 개척…수익성 확대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1년까지 보잉 737기 10대 추가 도입"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2021년까지 보잉 737-MAX 기종을 10대 이상 도입해 LA를 비롯 중·장거리 노선을 개척, 수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사진=김민경 기자>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티웨이항공의 비즈니스 모델은 저렴한 운임으로 모객하고, 승객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만 부담하는 정통 저비용항공사(LCC)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현재 LA가 가장 유력한 타깃으로 논의되고 있다"면서 "아울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앙아시아 등 추가 노선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출범한 티웨이항공은 국내∙국제 여객운송 및 화물운송을 하는 국내 대표 LCC다. 여행객 신장에 힘입어 지난해 5840억원의 매출액을, 4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53%, 270% 증가한 수치다.

티웨이는 지난해 국제선 승객 약 327만명을 수송하며 2016년 대비 62% 이상 늘리며 국내 LCC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2038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영업이익은 194% 증가하며 국내 LCC 중 23%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형이 티웨이항공 상무는 "거점공항인 대구공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국내 LCC 중 최다 정기노선을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탑승객과 노선 점유율을 높인 것이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대구공항의 탑승객은 2014년 153만명에서 지난해 356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티웨이항공의 확실한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점유율 또한 지난해 국내선 31%, 국제선 57%를 기록하며 대구공항의 입지를 높였다.

티웨이는 현재 총 9개국 47개의 정기노선과 110개의 부정기 노선을 통해 다양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탑승객이 늘어나면서 기재가동률도 60% 이상을 기록했다. 하루 14시간 이상 비행기가 가동된다는 의미다.

기재가동률에 힘입어 부가서비스 역량도 확보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LCC 가운데 유일하게 기내면세와 유상기내식 등 서비스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번들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출시 5개월만에 부가서비스 매출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티웨이는 지난해 330억원의 운송 외 수익을 거두며 수익성 제고에 성공했다.

이번 IPO를 통해 티웨이는 연간 7000만불 가량의 유보금을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상무는 "신용도가 높아지고 규모가 커지면 바잉파워가 세진다"며 "현재 대당 25만달러를 지급하는 정비유보금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으며, 유류비용과 인력 스카우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7~18일 수요예측 이후 23~24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다음 달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

 

cherishming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