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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4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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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방미 마치고 베이징 도착…내일 평양 돌아갈듯
트럼프 '종전선언' 언급...남북미 정상회담 열릴지 주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반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접견하고 12일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한 것입니다. 이제 불확실성은 사라졌습니다. 북미 양측 모두 신중하게 정상회담 성공을 향해 나갈 때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의제인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 보장 역시 어느 정도 베일을 벗는 모습입니다. 우선 미국이 요구하는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북한이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의 일괄 타결 방식 대신 북한이 요구하는 단계적 방식을 일정 정도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비핵화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요한 미국의 중간선거 이전에 북한이 일부 핵 폐기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폐기를 선조치하고 미국이 북한의 체제보장을 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에 대한 체제 보장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종전선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합류해 남북미 정상들에 의한 6.25전쟁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후 중국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국들에 의해 평화협정 논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반도가 기존 분단체제와 전혀 다른 기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2주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안보 환경을 뒤바꿀 기점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상황을 똑바로 지켜보면서 우리의 운명을 능동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기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유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담을 마친 후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 ussu@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남북 합의 개성공단 내 공동연락사무소에 전력공급 어떻게 /연합뉴스
남북이 개성공단 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조속히 설치하는 데 합의하면서 운영에 필요한 전기 공급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종전선언→핵탄두 반출→北美연락사무소… 신속·단계적 비핵화 가닥 /국민일보
미국과 북한이 오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맞교환할 비핵화 및 체제안전 보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정은, 軍서열 1~3위 모두 교체한듯 /동아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군 내 ‘빅3’를 모두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은 “리명수 총참모장과 박영식 인민무력상이 각각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과 노광철 인민무력성 제1부상으로 교체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北김영철, 방미 마치고 베이징 도착…내일 평양 돌아갈듯(종합2보) /연합뉴스
미국 방문을 마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일 저녁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단독]文대통령 "출산보다 낙태가 많을지도…" /머니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이 “낙태아수가 출생아수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며 “결혼하지 않고 비혼인 상태에서 (낙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낙태’와 ‘비혼’ 단어를 직접 언급하며 기혼부부 중심의 저출산 대책에 대한 발상 전환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3당, 오늘 '드루킹 특검' 후보 2인 선정 논의 개시/뉴스1
국회가 4일 '드루킹' 일당의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한 논의를 재가동한다. 

▶뉴스 바로가기 홍준표 "4일부터 지원 유세 나서지 않겠다"...후보들 반감 의식했나/뉴스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부터 6.13 지방선거 유세에 나서지 않겟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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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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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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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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