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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아난탈로 아트센터를 꿈꾸는 성남 구 영성여중·전주산업단지 폐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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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 사업 공모 결과 경기 성남시와 전북 전주시가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성남시와 전주시는 한국의 '아난탈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 유휴공간 활용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이하 꿈꾸는 예술터)'을 공모한 결과 ▲경기 성남시 ▲전북 전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꾸는 예술터' 사업은 핀란드의 아난탈로 아트센터처럼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학교 밖의 문화예술교육 특화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지역이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1월17일)와 2차 현장심사(3월8일), 3차 종합심사(3월28일) 등의 과정을 거쳐 폐교를 활용한 경기 성남시와 폐공장을 활용한 전북 전주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핀란드 아난탈로 사례는 헬싱키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로서 페초등학교 건물을 예술교육센터로 개조(1987년)해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볼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2시간씩 5주동안 학교연계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2x5교육프로그램'이 있다.

경기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폐교될 예정인 구 영성여중 건물을 재단장해 성남문화예술교육 센터로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예술가와 예술강사들이 상주하면서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산업단지 내 폐공장을 활용해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한다. 기존에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인 팔복예술공장과 연계해 폐공장 1개동을 예술교육공간으로 재단장하며 이곳에서는 전주시 서북부권의 아동·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놀이 중심의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역에 기획·운영, 콘텐츠 개발, 교육장비 구입, 시설 재단장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4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 중에 '꿈꾸는 예술터'가 개관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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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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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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