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KRX300ETF 장기 적립식 투자 추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형주-중형주 고르게 분포 KRX300 지수…적립식 투자 매력"

[뉴스핌=김형락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KRX300ETF 투자전략으로 '장기 적립식 투자'를 추천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전략팀장은 2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변동성과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한 KRX300 ETF의 특성상 중장기 적립식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전략팀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KRX300ETF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형락 기자>

KRX300ETF는 코스피, 코스닥 통합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지난 26일 총 5개 자산운용사에서 6216억원 규모의 KRX300ETF를 상장했다.

KRX300지수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코스닥 투자를 유인하고자 추진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김 팀장은 "KREX300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통합하는 의미가 있다"며 "코스피200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고, 코스닥150지수 보다 안정적 투자가 가능해 기존 지수를 보완하는 종합 벤치마크로 코스닥 시장으로 새로운 투자자금 유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KRX300ETF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형주부터 중형주까지 고르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특정섹터, 종목에 치중되지 않고 IT부터 헬스케어까지 포함됐다. 김 팀장은 "코스닥투자를 염두했지만 상대적으로 큰 변동성 때문에 투자를 꺼려하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KRX300지수가 코스피200지수보다 헬스케어 비중이 높아 단기적 헬스케어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개별 종목 이벤트 때문에 지수에 대한 투자 가능성의 의미가 축소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KRX300ETF의 장점으로 개인 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김 팀장은 "KRX300ETF가 일반적으로 ETF를 통해 추구하는 자본이익, 리스크관리, 인컴취득, 유동성관리와 함께 저변동성과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한 특성을 가진다"며 "대형주부터 중형주까지 고르게 분포된 KRX300 지수의 특성상 한 번에 고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적립식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EMP(ETF Managed Portfolio)전략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KRX300ETF를 통해 투자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KRX300 지수를 활용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 개인들도 직접 투자를 통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김 팀장은 "KRX300ETF가 기관 EMP 전략에 핵심적 사용될 것"이라며 "기관들이 코스닥 투자 비중을 높이기 위해 KRX300 투자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아직 자금 수준은 정해지지 않은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200ETF 수요가 60조원 정도라며 KRX300ETF도 코스피 200ETF 정도 성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KRX300 ETF의 장점으로 저렴한 보수율을 꼽았다. 그는 "지난 26일 상장한  ARIRANG KRX300 ETF는 총 보수율이 연 0.09%로 다른 운용사보다 낮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관리노하우도 제시했다. 김 팀장은 "한화운용이 그간 ARIRANG200, ARIARANG50, ARIRANG100동일가중 등 시장대표 ETF를 완전복제 방식으로 운용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KRX300 ETF도 완전복제 방식으로 운용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KRX300은 300종목을 실물주식으로 운용해야 하는데 한화자산운용의 경우 700개가 넘는 종목으로 구성된 ARIRANG 코스피를 운용하며 포트폴리오 관리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