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에 2000가구 공공분양주택 공급? "실제 분양은 내년부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분양 권고하는 국토부, 공급계획은 선분양 기준
SH 후분양제 시행으로 실제 분양은 내년 이후

[뉴스핌=서영욱 기자] 올해 서울에서 분양될 공공주택은 1316가구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올해 공급한다고 밝힌 공공분양주택 2000가구는 빨라야 내년 분양될 예정이다. 

7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되는 공공주택은 구로구 항동지구 1316가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올해 한해 서울에서 '공급'될 2000여 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는 빨라야 내년이나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의 기준은 '착공'이다. 이들 아파트는 올해 분양 계획이 없다. 모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SH는 공정률이 60% 이상일 때 분양하는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있어서다. 

이들 단지는 연초 착공에 들어가더라도 실제 분양은 공정률이 60%에 이르는 내년 상반기 분양이 가능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블록 1297가구와 A1-12블록 394가구, 나머지 물량은 강동구 고덕강일, 마천동에 들어선다. 

SH는 올해 분양 계획에 위례신도시와 고덕강일, 마천동 물량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분양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다. 

올해 서울에서 수요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은 구로구 항동지구 1316가구다. SH는 오는 5월 항동3단지 732가구를 분양하고 8월 2단지 394가구, 4단지 19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국토부의 올해 공급계획에 분양을 앞둔 항동지구 1316가구는 포함돼 있지 않다. 

SH 관계자는 "국토부가 착공기준으로 공급계획을 수립하면서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있는 SH의 공급계획과 차이가 난다"며 "위례신도시 공공분양은 내년 초에 가능하고 올해는 공사를 진행 중인 항동지구 분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위례신도시의 한 공공분양 견본주택 모습 <사진=뉴시스>

후분양제를 권하고 있는 국토부가 정작 착공과 동시에 분양하는 선분양 기준으로 공급계획을 수립했다는 빈축도 사고 있다. 

국토부는 최근 후분양제를 공공부문에서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민간은 공공택지 공급이나 주택도시기금 지원에 혜택을 부여해 후분양제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SH는 지난 2006년부터 후분양제를 시행하고 있고 내년까지 서울 공공분양 물량은 모두 SH가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가 이를 감안하지 않고 공급목표량을 짜맞추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총 100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분양은 착공기준이고 공공임대는 입주가 가능한 준공기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부지확보 기준으로 저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