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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천국' 상하이에 가면 꼭 먹어야 할 10대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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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 중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 먹거리 체험.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는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상하이 거리 곳곳에는 주머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소소한 먹거리인 샤오츠(小吃)가 풍부해 여행자들은 입으로 누리는 ‘호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상하이 토속음식으로 유명한 10대 별미를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유더우푸셴펀탕<사진=바이두(百度)>

◆유더우푸셴펀탕(油豆腐線粉湯)

개운한 맛의 국물이 일품인 유더우푸셴펀탕(油豆腐線粉湯).

상하이 사람들은 마른 먹거리에다 국물류 음식을 곁들여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더우푸셴펀탕은 겉으로 보기에는 싱겁고 담백한 국물뿐이지만 상하이의 또다른 별미인 기름진 성젠(生煎)과 곁들어 먹으면 안성맞춤입니다.

추운 겨울날 유부와 당면이 가득한 뜨거운 유더우푸션펀탕을 먹으면서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에 딱 좋은 음식입니다. 

난샹샤오룽바오<사진=바이두(百度)>

난샹샤오룽바오(南翔小籠包)

중국 요리의 대명사인 샤오룽바오(小籠包). 원조 샤오룽바오를 맛보고 싶다면 상하이 간판 관광지인 위위안(豫園 예원)으로 발걸음을 옮기십시오.

샤오룽바오의 대표 음식점인 난샹만두점(南翔馒头店)의 매장이 위위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난샹만두점을 방문한 ‘식객’들은 얇은 만두피에 뜨거운 육즙, 신선한 고기소가 어우러진 샤오룽바오로 제대로 ‘입 호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샤오룽바오는 지난 1871년 상하이 난샹(南翔) 마을의 식당주인 황민셴(黃明賢)이 개발한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위위안(豫園)에 들를 시간이 없는 분들도 안심! 샤오룽바오는 길거리 매점뿐 아니라 호텔, 식당 등에서도 손쉽게 맛 볼 수 있습니다.

레이사위안<사진=바이두(百度)>

◆상하이레이사위안(上海圆)

청나라 말기 레이(雷) 성을 가진 식당 여주인이 만들어낸 상하이 별미 레이사위안.

이 여주인이 손님들을 위해 내놓은 찹쌀가루를 묻힌 경단은 당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 경단에다 찹쌀가루 외에도 콩고물, 팥고물 등 다양한 곡물가루를 고명으로 삼아 다양한 맛의 레이사위안을 선보이게 됩니다.

레이사위안에는 콩과 깨로 만든 소가 들어갑니다. 여기에다 팥,콩 등 다양한 고물로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게 됩니다.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한다면 레이사위안을 '강추'해 드립니다.  

카이양충유반몐<사진=바이두(百度)>


◆카이양충여우반몐(開洋蔥油拌面)

베이징에 짜장면이 있다면 상하이에는 카이양충유반몐이 있습니다.

이 면요리는 파를 볶아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파기름으로 볶은 면에다 술과 설탕을 섞어서 튀긴 새우를 곁들인 음식입니다.

카이양(開洋)은 새우를 가리키는 상하이 말인데요. 막 볶아낸 따끈한 면에다 새우를 얹은 상하이 토속 면요리를 마주하면 어떤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습니다.

성젠<사진=바이두(百度)>

 ◆성젠(生煎)

한입 깨어 물면 돼지고기 육즙이 입 안 가득 고이는 상하이 별미 성젠(生煎).

성젠은 돼지고기와 야채 소를 듬뿍 넣은 후 납작한 솥에 구운 만두입니다. 다진 실파와 깨를 뿌려 구운 성젠의 먹음직스런 겉모양을 통해서도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막 구워냈을 때 먹어야 성젠의 진가를 음미 할 수 있습니다.

셰커황<사진=바이두(百度)>

 ◆셰커황(蟹壳黄)

게의 등껍질을 닮은 상하이 토속먹거리 ‘셰커황(蟹壳黄)’.

여행자들은 상하이 거리 곳곳에서 셰커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은 둥글게 빚은 밀가루 반죽에다 깨를 묻힌 후 가마솥에 구워서 만들어집니다.   

셰커황의 속은 달달하고 겉은 바삭하고 향긋해서 식사 후 차와 곁들인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파이구녠가오<사진=바이두(百度)>

파이구녠가오(排骨年糕)

돼지갈비와 떡의 환상적인 절묘한 조화를 이뤄 탄성을 지워내게 하는 파이구녠가오. 이 요리는 돼지갈비의 맛이 쫄깃한 떡 속에 스며들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파이구녠가오(排骨年糕)는 상하이 토속음식으로 이미 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돼지 갈비의 특유의 짙은 향기와 떡의 연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하이의 대표 별미입니다.

산셴훈둔<사진=바이두(百度)>

◆산셴샤오훈둔(三馄饨)

한국에 만둣국이 있다면, 중국에는 ‘훈둔(馄饨)’이 있습니다.

기름진 중국 음식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만둣국처럼 술술 넘어가는 상하이의 산셴샤오훈둔을 추천해 드립니다.

훈둔은 납작한 모양의 만두로 속에는 돼지고기 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맑은 훈둔탕에는 계란 지단, 새우, 김 3가지 고명이 훈둔과 어우러져 시원한 국물맛을 음미 할 수 있습니다.

상하이탕가오<사진=바이두(百度)>

◆상하이탕가오(上海糖糕)

달콤한 식후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상하이식 도넛인 탕가오(糖糕)!

탕가오는 찹쌀가루 반죽을 튀긴 후 설탕을 묻힌 전통 떡의 일종입니다.기름에 튀긴 탕가오는 얼핏 보기에는 느끼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입 깨어 물면 달콤한 설탕 맛과 더불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찹쌀의 식감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하이탕가오<사진=바이두(百度)>

◆상하이 하이탕가오(海棠糕)

중국판 '붕어빵'이자 상하이 대표 길거리 음식 하이탕가오(海棠糕).

하이탕가오는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거리입니다. 이 떡의 모양이 해당화를 닮았다고 해서 하이탕가오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탕가오 안에는 달콤한 팥이 들어가 있어서 우리나라 붕어빵 맛을 연상시킵니다. 상하이 길거리에서 갑자기 출출할 때는 하이탕가오를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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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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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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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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