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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한 달... '고객 셀프' 늘고 '수당' 줄고

기사입력 : 2018년01월30일 17:26

최종수정 : 2018년01월30일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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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자연별곡' 등 홀서빙 감축…고객 불편↑
스타벅스, 일부 직원 연장근무 줄어 수당 감소
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 가격·서비스에 영향

[뉴스핌=민경하 기자] # 자주 가던 자연별곡으로 식사를 하러 간 A 씨는 최근 바뀐 매장 분위기에 당황했다. 이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해야 했지만, 결제 방식이 바뀌면서 들어가자마자 선급(선불) 결제를 해야 했기 때문. 또 입구부터 테이블까지 안내해 주던 직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 선급 결제를 한 후 영수증에 적힌 테이블 번호로 지정된 자리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다.

#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B 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에 비해 월급이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 연장근무가 올해부터 사라지면서 수당이 대폭 감소한 것이다. 그는 연장근무를 해왔던 시간에 추가로 다른 일자리를 구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외식업계 풍경도 바뀌고 있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일부 업체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선급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연장근무를 줄이고 있다. 또 다른 업체들은 메뉴를 최소화하고 가격 인상에 나서기도 했다.

자연별곡이 달라진 이용방법(좌), 선결제 시스템 변경(우)을 공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민경하 기자 204mkh@>

‘자연별곡’, ‘로운샤브샤브’ 등 이랜드가 운영하는 외식 업체들은 일부 매장에서 결제시스템을 선불로 바꾸었다. 선급 결제로 바뀌면서 식사 후 계산이나 자리 안내 역할을 하던 직원도 사라졌다.

매장 내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변화‘라고 적혀있지만 줄어든 직원 수에 고객들은 스스로 할 일이 많아진 모습이다. ‘애슐리’, ‘수사’ 등 이랜드의 또 다른 외식 뷔페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 고객이 빈 접시를 직접 치워야 한다.

생소한 모습들은 더 있다. 조리담당 직원이 직접 나와 음식을 채우는가 하면 예전엔 세팅돼있던 일회용 테이블 매트도 고객이 직접 챙겨야 하는 매장도 있다. A씨는 “빈 접시를 직원들이 치워주는 간격이 느려진 것은 물론 물티슈나 다른 서비스를 물어볼 때도 직원이 적어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와 매장, 시간대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다"며 "일부 매장만 운영할 뿐 확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매장 <사진=뉴스핌 이형석 기자 leehs@>

스타벅스 매장 몇 곳은 올해 들어 연장근무를 아예 없애거나 줄였다.

주어진 근로시간 이외에 초과로 일하는 것을 연장근로(초과근무)라고 한다. 스타벅스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연장근로가 많은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일주일에 3~4번씩 연장근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연장근로 수당은 시급의 1.5배로 적용된다.

스타벅스에서 2년 간 일해 온 B씨의 경우 연장근로 수당으로 매달 약 15만원을 받아왔다.

그런데 B씨는 “근무시간이 줄어도 일부 직원은 반기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가한 시간대 인원을 줄여 바쁜 시간대로 옮기거나 아직 일이 서툰 신입을 정상 근무에 투입하는 등 기존의 직원들이 느끼는 업무 부담은 늘어난 것 같다”고 토로했다.

다만 스타벅스 관계자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연장근무를 축소한 적은 전혀 없다"며 "매장당 평균 직원 수는 늘었고 연장근무에 대한 개인별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나, 연장근무와 최저임금의 연계는 확대 해석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티지아이 프라이데이(TGI Friday)는 지난해까지 무료로 제공했던 식전 빵 서비스를 올해 들어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BLT 나쵸칩’, ‘토마토 부르스케타’ 등의 식전 메뉴를 2000원에 내놓았지만, 소비자들은 불만스러운 모습이다. 업체는 이 같은 변화가 최저임금 인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사실상 가격 인상과 다를 바 없다는 게 대다수의 시각이다.

음료업체 쥬씨 역시 올해 들어 1500원에 제공하던 토마토주스 가격을 500원 인상하는 등 12개 품목 가격을 평균 25%가량 인상했다. 저렴한 주스라는 이미지에 반해 쥬씨는 이미 지난해부터 500~1000원씩 꾸준히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리아와 KFC는 지난해부터 일부 햄버거와 사이드메뉴의 가격을 평균 5.9%가량 올린 상태다.

이에 대해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인건비 부담이 커진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정부에서 물가 상승을 막으려 가격 인상을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을 공개적인 명분으로 삼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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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왕수복, 광대 조건 다 갖춘 인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의 2-1편이 19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제1화에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제1화 '광복'에서는 제1편 '작금'을 시작으로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루며, 이날 2-1편에서는 '왕수복, 기생이 되다'를 주제로 한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왕수복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했다고 한다. 당시 잡지 '삼천리'에서는 '왕수복의 목소리가 청아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평안남도 강동군 입성면 남경리에서 태어난 왕수복은 , 화전을 일구는 농사꾼의 4남매 중 셋째다. 아버지가 이름을 '성실'로 지었으나 할머니가 '수복'으로 바꾸었고, 훗날 불같은 사랑을 나눈 소설가 이효석은 왕수복을 '실'로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에 대해 "그 당시 언론에서 표현하기를 '목소리가 청아했다',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7살 어린 나이에 부잣집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주는 일을 했다. 그때 풍금 소리를 듣고 마음 속에 내재된 소리를 하게 되고, 이를 듣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명륜 여자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가난해서 3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이후 어머니한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하게 됐다. 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소리'였다.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웠다"고 소개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정가(가곡·시조), 민요, 판소리 등이 전통음악의 3대장이다. 저는 국악 중·고등학교를 통해 정가를 배웠는데, 변사님은 알고 계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변 이사장은 "시조는 가난한 사람들이 장구 장단에 맞춰서 부르는 것이고, 삼현육각 제대로 깔고 부르면 가곡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소리꾼은 "'가난'이라고 말하신 것은 개그인 걸 알고 있다. 삼현육각 편성 유무에 따라 정가가 나뉘기도 한다"라며 "시조는 한시와 고시를 가지고 운율을 붙여서 부르는 노래로, 사랑방 음악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이어 "맑은 소리는 경기 민요, 한의 정서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도 아리랑' 한 구절을 가창했다. 그러자 변 이사장은 "우리 음악은 애이불비(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다는 뜻)하고 낙이불류(즐거워도 지나치게 들뜨지 않다라는 뜻)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절제의 미악이 바로 우리의 소리"라고 정의했다. 또한 변 이사장은 "왕수복은 이렇게 노래뿐만 아니라 춤, 거문고, 가야금, 해금 등 악기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즉석에서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최한이는 광대(조선 말 소리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얽힌 판소리를 가창하며 "광대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인물치레, 두 번째 말 잘하는 사설치레, 그리고 다음이 득음이고 춤"이라며 "왕수복은 이를 다 갖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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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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