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더 라스트 키스' 민경아 "죽음도 초월한 사랑, 조금도 의심없이 연기했어요"

기사입력 : 2018년01월23일 08:29

최종수정 : 2018년01월30일 08:16

[뉴스핌=글 양진영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민경아가 누구나 한번쯤 빠져보고 싶은, 운명적인 사랑을 설득력있게 그려냈다.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기량은 그를 뮤지컬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했다.

'더 라스트 키스'에 출연 중인 민경아는 최근 뉴스핌과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아름다운 스토리에 빠져든 소감을 말했다. 아이처럼 순수하지만, 황태자 루돌프를 향해 끝없이 의지와 의욕을 불어넣는 당찬 여자 마리 베체라는 민경아뿐만 아니라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캐릭터다.

"아무것도 아닌 제게 이런 좋은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죠. 오디션으로 합류했는데, 그날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마리처럼 하고 갔어요. 갈색 코트, 베이지톤의 원피스에 짧은 머리인데도 묶음 가발까지 동원해서 누가 봐도 마리처럼. (웃음)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그걸 좀 귀엽게 봐주신 것 같아요. 예전에 입시할 때도 마리의 곡 '사랑이야'를 준비했었어요. 노래를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었고, 이미지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주신 게 아닐까요?"

민경아가 '더 라스트 키스'의 마리를 연기하고 싶었던 이유는 단순하고 뻔해 보이기도 한다. 대형 뮤지컬 제작사의 유명 작품, 그 여주인공. 말 그대로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역이다. 약간 특별한 지점이 있다면 여느 작품에서와 달리 마리가 누구보다 강하고 진취적인 여자라는 사실이다.

"마리는 굉장히 사랑에 진취적이고 강인한 여자죠. 저는 그러고 싶어도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두려움이 있어도 마리는 사랑을 통해 이겨내는 타입이라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캐릭터겠죠. 배우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어 하잖아요. 마리는 루돌프와 정말 교감을 하는 것 같아요. 그게 부럽기도 하고 닮고 싶었던 부분이죠." 

'더 라스크 키스'에서는 민경아가 연기하는 마리 베체라는 물론, 황태자 루돌프 역을 비롯해 모든 캐스트가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자랑한다. 게다가 장면 하나 하나마다 아름다운 세트와 연출이 어우러져 볼 거리리를 제공하는 덕에 눈과 귀가 호강하는 뮤지컬이라 할 만 하다. 민경아도 "무대가 정말 예쁘다. 스케이트신은 보자마자 '이건 내가 해야겠다'고 다짐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웃었다.

"어릴 때 인라인 스케이트를 정말 좋아했어요. 또 잘할 수 있는 거니까 욕심이 날 수밖에 없었죠. 마리를 연기하면서는 루돌프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놓치지 않는 데 가장 집중했어요. 계속해서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흔들림 없이 싸우는 마리를 보여줘야 했거든요. 1막에서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는 들떠있고 설레기도 하고 하이톤의 호흡을 유지하죠. 이후에 굉장히 많은 일들을 루돌프와 겪으면서, 2막에는 톤과 분위기가 조금은 어두워져요. 그러면서 마리를 좀 더 성숙한 여인으로 표현하려 했죠. 갈 수록 마리와 제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요."

민경아는 극중 마리와 약간은 비타민처럼 밝은 성격이 닮은 편이라고 했다. 반면에 사랑에 모든 걸 내던지는 당찬 면모는 다른 부분이었다. 마리로 완전히 몰입해 거의 모든 신에서 노래로 감정을 표현해야 했지만, 다행히 민경아는 꽤 능숙하게 해냈고, 객석을 납득시켰다.

"그래도 가장 애정이 가는 건 '알 수 없는 그 곳으로'라는 곡이죠. 루돌프와 처음 만나 설렘을 가득 느끼는 노래예요. '내가 왜이러지? 이 감정이 맞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부르는 곡이죠. 사실 부르기는 가장 까다로운데,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사랑이야'도 너무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곡이고, 매 넘버마다 다양한 톤으로 노래를 하려고 해요. 특히나 마지막에 나오는 '너 하나만'을 부르면서는 정말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져요. 가사가 정말 예쁘고 이런 사랑이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몰입할 수록, '더 라스트 키스'의 다소 충격적인 결말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 만 하다. 둘이 차라리 야반도주를 하거나, 현실과 타협하기를 내심 바라는 관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민경아는 단박에 "대안이나 타협을 이미 초월한 거다. 그게 아니었다면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의 가치를 얘기했다.

"보신 분들은 둘을 아끼는 마음에 '왜 죽어, 그냥 도망가지' 하세요. 그래도 흔들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이 초월적인 사랑을 제대로 그려낼 수 있으니까요. 다들 부러워도 하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마리와 루돌프가 조금이라도 의심하거나 하면 재미가 없을 거예요. 매 회 진짜 집중하고, 진짜 사랑을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가벼워지는 작품이라서요. 우리끼리 '무대에서만큼은 진짜 사랑하자'하고 올라가요."

2015년에 데뷔해 이제 4년차가 된 신예 민경아. 그는 특히 '베어더뮤지컬'을 하면서 중간에 아파 무대에 서지 못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조금 더 주어진 상황과 기회에 감사하게 됐기에 그에겐 더 소중하게 남은 작품이다. 벌써 굵직한 작품을 여러 개 거쳐온 그의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민경아도 여느 배우들이 그렇듯 뮤지컬 무대를 비롯해 방송과 영화, 전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자를 꿈꿨다.

"공연 중간에 아파보니, 내가 이렇게 쓸데없는 거에 욕심을 부렸구나. 건강하게 주어진 거에 감사하면서 살면 되는구나' 깨달았죠. 그래서 복귀도 '베어더뮤지컬'로 했었어요. 작년은 마리와도 만나게 되고, 배움의 연속이었던 한 해였죠. 올해에도 꾸준히 무대에서 다른 모습으로 빨리, 많이 만나뵙고 싶어요. 한발 더 성장해서 더 좋은 연기, 반전이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늘 공감이 되는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