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니셈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KSID)가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 ICT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체험전'에 초청받아 자사 ICT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11일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구현될 5G, IoT, UHD, AI, VR 총 5개 분야의 ICT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글로벌 지문인식카드 시장에서 상용화에 가장 앞서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전시회의 IoT 분야에 초청됐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지난 2월 터키 이스탄불 택시운전면허증 공급계약에 이어, 9월에는 국제기구 유엔(UN)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통합 신분증 공급계약을 체결해 연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