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특정 음식만 보면 이상증세…'푸드포비아' 7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원진 기자]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특정 음식만 보면 공포감을 느끼고 이상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에 대한 공포증을 흔히 '푸드포비아(foodphobia)'라고 하는데요. 종류는 많지만, 그중 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음식 공포증

음식과 관련된 공포증 가운데 가장 극단적이면서도 위험한 공포증일 겁니다. 음식 공포증은 음식 자체를 거부하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한계에 도달하더라도 절대 먹지 않으려 버티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상한 음식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으로 비롯되는데 날것을 먹기 두려워 음식이 타거나 다 쪼그라들 때까지 익혀 먹습니다. 또한, 요리과정을 보지 못하는 외식은 피합니다. 또 언제 어떻게 음식을 먹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엄격한 규칙도 있죠. 단적인 예로 최근 살충제 달걀을 들 수 있습니다. 살충제 달걀 논란 이후 달걀 섭취를 거부하는 '에그포비아' 환자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2. 모임 공포증

공공장소에서 식사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는 걸 두려워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 같은 증상은 누군가에 자신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판단 받거나 지적받을 걸 두려워서 나타나는데요. 흔한 식이장애 중 하나인 거식증 역시 모임 공포증에서 발전된 식이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공식증

음식 섭취는 음식을 물고, 씹고, 삼키는 행위입니다. 공식증 환자는 음식을 삼키는 걸 두려워하는데요. 어릴 적 음식을 먹고 목에 걸렸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공식증 환자는 음식을 씹고 뱉어내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은 물론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합니다.

4. 식품 기신증

혹시 편식이 심하신가요? 보통 어린이들이 편식이 심하죠. 식품 기신증 환자는 편식을 넘어서 공포에 떱니다. 어릴 적 어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심하게 아픈 적 있는 사람이 식품 기신증을 겪는 경우인데요. 어릴 적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은 피하고, 익숙한 음식만 먹습니다. 공포가 너무 커 구역질, 손 떨림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5. 생선 공포증

말 그대로 생선을 못 먹습니다. 날생선을 만지거나 보지도 못하죠. 생선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생선의 생김새나 냄새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낍니다. 회, 초밥, 매운탕은 상상도 할 수 없죠.

6. 시큼한 음식 공포증

신맛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레몬, 식초, 특정 과일 등 신 음식은 공포의 대상이죠. 냉면에 식초는 절대 안 넣어 먹겠네요.

7. 땅콩버터 공포증

땅콩버터를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땅콩버터가 입천장에 달라붙는 것을 두려워하는 공포증입니다. 매우 드문 음식 공포증으로 주로 땅콩버터 섭취가 잦은 미국에서 발견됩니다. 심하면 호흡곤란과 부정맥까지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토록 음식 공포증의 종류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맛있는 음식이 무서워 먹질 못한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culinarylore.com, 게티이미지뱅크)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