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따라 두산중공업 목표주가를 10% 상향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2만5500원으로 상향한다"며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공로화위의 권고안에 따라 재개될 전망이다.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5·6호기, 석탁화력 4기 건설 재개로 수주잔고 안정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에 따라 신고리 5·6호기(수주기준 2조1000억원), 석탄화력(고성2기, 강릉2기 - 수주기준 1조 2000억원)의 수주 취소 리스크에 노출돼 있었다.
실적방향성이 뚜렷해짐에 따라 주가 흐름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원전 및 선탄화력 주기기 제작은 다른 프로젝트 대비 수익성이 좋아 주가 상승의 큰 걸림돌이었다"며 "하지만 원전 건설재개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실적은 부진하나 내년부터는 다시 매출액 및 이익증가 방향성이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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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