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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IR 코리아 설명회' 11월 15일(수) 개최

기사입력 : 2017년10월18일 10:22

최종수정 : 2018년01월10일 11:18

- 국내 최초 IR+PR 결합한 'IPR 서비스' 론칭
- 뉴스핌,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공동 주최

'IR이 잘돼야 PR 성공하고, PR이 잘돼야 IR 성공한다'.

종합경제 미디어 뉴스핌(대표 민병복)이 국내 1호 PR 기업 커뮤케이션즈 코리아(대표 김경해)와 함께 한국 IR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어갑니다. 뉴스핌은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뉴스핌,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공동 주최로 'IR 코리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IR 코리아'는 뉴스핌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IR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공동으로 만든 IR 서비스 혁신팀입니다. 그간 별개로 진행돼오던 IR과 PR 서비스를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소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CEO 인터뷰, 제품 홍보, 위기 관리 등 그간 산발적이고 개별적으로 진행돼온 서비스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신규 서비스 상품의 강점과 특징이 소개됩니다. 국내 PR업계의 멘토이자 대부인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표의 'PR과 위기관리 경영' 특강도 준비돼 있습니다.

행사 당일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사에는 파격 할인 혜택이 부여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IR 서비스의 새 지평을 제시하겠습니다.

◆ 'IR 코리아' 행사 안내
- 일시 : 2017년 11월 15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문의 : (02) 319-4401. forum@newspim.com

- 참가비 : 무료 

'IR 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irkore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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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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