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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kt에 일격... 린드블럼 QS·전준우 빛바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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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kt에 일격... 린드블럼 QS(사진)·전준우 빛바랜 홈런. <사진= 뉴시스>

롯데 자이언츠, kt에 일격... 린드블럼 QS·전준우 빛바랜 홈런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가 일격을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전에서 2-3으로 패해 2연승에 실패했다.

kt는 이해창 결승포를 쏘아 올렸고 정성곤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2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수를 쌓지 못했다.

롯데는 후반기 44경기에서 29승 14패로 1위를 질주하고 있으나 이날 kt의 지키는 야구를 넘지 못했다. kt는 정성곤에 이어 김사율과 주권이 롯데 타선을 막았다.

롯데는 1회 1,3루 찬스를 놓쳤지만 2회 들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강민호의 1루타에 이어 신본기의 안타로 2회 2사 1,3루를 냈다. 후속타자 전준우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신본기가 3루에서 주루사를 당해 더 이상의 득점은 하지 못했다.

kt는 4회 린드블럼의 폭투로 유한준이 홈을 밟은데 이어 오태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 흐름을 바꿨다.

하지만 3회 병살타, 4회에도 득점기회를 놓친 롯데는 5회 전준우의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준우는 정성곤을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작성했다.

이번에는 kt에서 홈런이 나왔다. 이해창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11호 솔로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작성, 다시 3-2로 승부를 굳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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