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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으례 꽃다발이거니 여겨졌던 부케의 변신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실용성 쩌는 부케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일반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부케가 아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자재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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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 여성은 사과, 딸기, 키위가 꽂혀 있는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일 부케에는 꽃송이가 섞여 있어 색감을 더하고 있다.
또 구운 새우와 레몬이 들어 있는 새우 부케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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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늘, 양파, 브로콜리가 있는 부케, 소시지와 맥주, 피스타치오 아몬드가 있는 부케도 소개돼 웃음을 더한다.
특히 한 여성은 마시멜로우가 있는 부케를 실제 결혼식에서 사용한 인증샷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