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먹는 걸 좋아하는 '먹짱'들이 겪는 흔한 갈등 8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는 물론 간식, 야식까지 즐겨 먹는 '먹짱'들은 여기 주목하시라. 연예계 먹짱 권혁수도 공감할 만한 푸드러버들이 흔히 겪는 갈등들을 모아봤다.

1. 우리들에게 먹는 이유는 '생존'을 뛰어넘은 의미.

맞다. 음식을 섭취하는 건 본래 생존을 위한 것이지만 먹짱들이 먹는 이유는 그 차원을 뛰어넘었다. 먹짱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행위로부터 심신의 안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남들은 불금에 술을 마시러 간다면 먹짱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술 한 모금 없이, 그 누구보다 화려한 주말밤을 보낼 수 있는 종족들이다. 남들이 "취미가 뭐냐?"라고 묻는다면 당당히 "맛집 탐방!"이라고 외칠 수 있는 게 이들이다.

2. 매일 가장 큰 고민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느냐다.

먹짱들은 매일 적어도 두 번, 아주 중요한 고민에 빠진다. 바로 '오늘 점심·저녁은 뭘 먹지?'다. 남들에겐 그저 그런 고민이겠지만 먹짱들에게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 "오늘은 인도 카레를 먹어야지. 그럼 12시 30분에 예약을 해놔야겠다"라며 맛집 예약은 기본이며, 점심밥을 먹는 순간에도 "오늘 저녁은 뭘 먹지?" 걱정한다.

3. "나는 닭발 안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내가 먹는 음식을 싫어할 때

화가 난다. 사람마다 각자의 음식 취향이 있고 존중은 하지만 먹짱은 오늘 먹고 싶은 음식은 그날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예를 들어 주말에 친구와 만났다. 친구에게 닭발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그 친구는 닭발을 싫어한댄다. "괜찮아, 그럼 우리 삼겹살집 갈까?"라며 애써 미소를 지어보지만 속으론 알 수 없는 짜증과 아쉬움이 남는다.

4. 월급의 1/3은 식비다.

먹짱들은 항상 맛있는 음식만을 찾아다니는 굶주린 하이에나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만 기본 20만 원이 훌쩍 넘는데 주말에 맛집 탐방을 가면 오죽하랴. 먹짱들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남들보다 엥겔지수가 월등히 높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5. 다이어트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식단조절이 다이어트의 7할을 차지한다는데 먹짱들은 식단조절 자체가 불가능하다. 

6. "괜찮아요" 사실 괜찮지 않다.

먹짱들은 혼자 먹는 게 편하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치를 봐야하는 자리에서 먹짱들이 자주 하는 말은 "아니에요, 괜찮습니다"다. 예를 들어 중요한 모임 자리에서 먹짱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나왔다. 모임 주최자는 "고기 더 안 시켜도 되지? 배부르지?"라고 묻고, 모두들 "더 시키지 마라. 괜찮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먹짱은 더 먹고 싶지만 꾹 참는다. 

7. 이상형은 잘 생기거나 예쁜 이성보다 잘 먹고, 먹을 걸 잘 사주는 이성이다.

먹짱들에게 입 짧은 강동원, 수지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는 김준현, 김민경이 더 좋다. 여기에 먹을 걸 잘 사주는 이성이라면? 그렇다. 먹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다.

8. 배고프면 신경질나고 화가 난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먹짱들. 예상했던 끼니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춰지면 화가 난다. 배고픈데 나를 거슬리게 하는 말 한마디 한 사람이 있다면? 전쟁이다. 화를 내다가 밥을 먹고 나면 기분이 싹 풀린다. 그리고 '아까 내가 왜 그렇게까지 화를 냈지?'라며 의아해 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MBC '나 혼자 산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게티이미지뱅크, worldofbuzz.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