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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을 만난 ★…장도연·김창렬·전현무·'프듀2' 인연 인증샷

기사입력 : 2017년08월19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8월19일 00:00

[뉴스핌=양진영 기자] 데뷔하자마자 대세로 떠오른 워너원을 만난 스타들. 전현무, 장도연, MC 딩동, 엔플라잉, 더이스트라이트 등이 인증샷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워너원의 인기의 후광을 누렸다.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장도연은 최근 SNL 코리아9 '3분 남친' 코너를 통해 워너원과 만났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다가졌다 #워너원 #김재환 #강다니엘 #윤지성"이라는 글을 남기며 '대세' 워너원을 만난 소감을 남겼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지난 7일 워너원 데뷔 쇼케이스 '프리미어 쇼콘' MC로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SNS에 "에고 우리 우진이가 빠졌네^^ 다시올립니다 워너원 완전체 국민멍뭉이♡#워너원#박우진#멍뭉이#슈스길#전현무#에너제틱#활활#쇼콘"이라고 적으며 워너원 완전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DJDOC 김창렬은 워너원과 KBS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서 만나 전설과 후배 가수로 함께 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워너원 #불후의명곡 #DJDOC 불후의 명곡 'DJDOC' 전설로 어제 녹화를 했는데 요즘 가장 핫한 녀석들이 뙇!!! '워너원' 인성 실력 모두 최고...♡ 애들아 꽃길만 걸어라 ㅎㅎ"라며 워너원의 데뷔를 축하했다.

<사진=MC딩동 인스타그램>

행사의 요정(?) MC 딩동 역시 워너원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딩동은 "대세들의 만남... 요즘 대세는 나야나! 마음속의 저장~ 함께해요 딩동~"이라는 글과 함께 유쾌한 현장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더이스트라이트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만난 인연들도 워너원과 너도나도 사진을 찍었다. 이우진이 합류한 밴드 더이스트라이트는 "쇼!챔피언에서 막내 이우진 군과 프로듀스101을 함께했던 #워너원 분들도 만났답니다. 6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더이스트라이트 와 11인조로 멋지게 데뷔한 #워너원. 두 그룹 모두! 앞으로의 활동도 화이팅‼️ 하길 바랄게요"라는 응원 메시지와 대인원이 함께 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엔플라잉 인스타그램>

역시 '프듀2' 동기 유승회의 밴드 엔플라잉 역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어~ 데뷔 축하해!! 정상에서 만나자~!! ♡♡ #엔플라잉 #NFlying #워너원 #wannaone #장문복 #프로듀스101 #친구들 #오랜만 #진짜가나타났다 #에너제틱 #같이걸을래 #정상을향해"라는 글과 인증샷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현장에는 장문복도 함께 해 볼거리를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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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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