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북한에서 '무기노동 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9일 석방됐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무기노동 교화형을 언도받고 교화중에 있던 캐나다 공민 림현수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병보석됐다"고 보도했다.
임 목사는 지난 2015년 1월 북한에 체류하던 도중 연락이 끊겼으며, 같은해 6월 북한 관영매체는 그가 국가전복음모 행위를 기도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선전했다. 이후 12월 북한은 임 목사에게 무기노동교화형(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번 임 목사의 석방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특사단의 방북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단은 지난 8일 평양에 도착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