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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한국인과 외국인의 타투 차이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국 사람의 한글타투 vs 외국 사람의 한글타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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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몸에 새긴 타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 여성은 손목에 ‘꽃 피는 봄이 오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말을 새겼다. 해당 타투는 적당한 크기와 깔끔한 폰트로 한글의 멋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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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인은 자신의 이름으로 추측되는 ‘제이슨’과 함께 ‘인생은 엿같고 당신은 죽는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새겨 웃음을 더한다.
또 다른 외국인은 궁서체로 ‘꿈은 이루어진다’를 새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