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NH투자증권은 SKC코오롱PI가 올해 3분기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SKC코오롱PI의 2분기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7% 영업이익률 기록했다”며 “3분기는 성수기로 고객사인 FPCB업체들이 Apple향 신제품 납품과 갤럭시노트 디지타이저용 FPCB용 양산으로 인해 매출액 530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27.5%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 연구원은 Curved Oled와 관련된 필수 원재료인 PI Varnish(액상 폴리이미드) 승인 과정이 진행 중으로 오는 2018년에는 신규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SKC코오롱PI의 지난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444억원, 영업이익은 62.2% 증가한 12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방열시트용 PI필름 2분기 매출액은 151억원, FPCB용은 215억원(+6.4% y-y)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필름인 방열시트용 PI필름 매출 비중이 1분기에는 28%였으나, 2분기에는 34%까지 증가했고, 신규 증설라인이 안정적으로 수율을 확보하며 수익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