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코스피가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441선을 넘었다. 20일 코스피는 장중 2443.69까지 터치하며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90포인트(0.49%) 오른 2441.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6.12포인트(0.25%) 오른 2436.06으로 시작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수급측면에선 개인이 1409억원 물량을 쏟아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6억원, 386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은행(1.32%), 증권(1.53%), 전기가스업(2.77%), 건설업(1.64%), 철강금속(1.61%)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91%)를 비롯해 POSCO(2.99%), 한국전력(3.27%), KB금융(1.41%) 등 대부분이 올랐다.
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중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을 내놓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의 상승폭을 키웠다”며 “2분기가 비수기이긴 하지만 실적이 예상치를 넘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98포인트(0.74%) 내린 676.51로 마감했다. 지수는 2.53포인트(0.38%) 오른 674.06으로 개장해 우하향 곡선을 그려갔다.
개인은 537억원 어치 순매도, 외국인과 기과은 각각 625억원 7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4.9원 오른 1125.50원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