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남긴 히트곡 '네버(Never)'의 작곡가가 작업 과정의 원본 녹음을 살짝 공개했다.
펜타곤의 후이와 함께 '네버'를 작곡한 작곡팀 플로우블로우(Flow Blow)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꼽은 킬링파트.. 듣고나면 '네버'에서 새로운 파트가 들릴 거예요 브릿지에서 내 목소리가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 #작곡가의 #취미는 #코러스 #세션"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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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네버'의 최종 음원 이전 버전이 흘러나온다. 다소 거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한층 살아있는 화음에서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네버'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콘셉트 평가 미션곡으로, 국민의 아들(이대휘, 김종현, 옹성우, 황민현, 박우진, 김재환, 라이관린)이 불렀다. 음원이 공개된 후 무려 2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