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올해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209억에서 43% 증가한 수치로 사업부별로 보면 연평균 8% 성장하는 유전자연구용 제품군에서 18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작년 37억이었던 분자진단 사업은 올해 100억원 규모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 회사측은 기대했다.
분자진단 사업은 올해 1/4분기에 18억원을 달성해 작년 매출의 1/2을 이미 달성했다. 분자진단 사업부 매출은 시약과 장비매출로 구분되는 데 시약부분이 작년 1분기 대비 6억원에서 올해 10억원으로 장비부분은 작년 8천만원에서 올해 8억 2천만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해 그 동안 공들여 개척한 해외시장에서 성과물들이 본격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작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프로바이오틱스 부분은 올해 30억 정도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부는 국내 유명한 중견기업과 해외 유명한 헬스케어 기업에 라이센싱과 로열티 구조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 로열티 구조에 따라 수익은 극대화 될 전망이다.
기업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4분기 매출은 작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는데 실제 해외법인 적자폭이 컸다. 개별기준으로 보면 국내본사는 영업손실이 2천만원 적자이지만 해외법인 적자로 7억 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작년 동기 23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실제 매출이 나오지 않는 해외법인 적자로 인해 투자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다만 해외법인 관련 적자 역시 1/4분기부터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진행 중이라 하반기 이후 적자폭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는 “올해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첫 해가 될 것이며, 해외법인 관련 적자 역시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진행 중이라 하반기 이후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