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동물원 낙타의 털을 마구 뽑아 챙기는 할머니 영상에 중국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문제의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것은 지난달 3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모 동물원에서 누군가 촬영한 이 영상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상황이 담겼다.
고령으로 보이는 이 할머니는 ‘손대지 마시오’라는 안내문에도 아랑곳없이 낙타에게 접근한다. 그것도 모자라 손을 쑥 뻗어 낙타 등의 털을 한 움큼 뽑아 가방에 챙긴다.

할머니의 행위를 접한 동물원 관계자는 “지금은 낙타 털갈이 시기라 털을 뽑아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면서도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할머니가 왜 낙타 털을 뽑아갔는지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