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모든 사업부간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경기회복으로 인해 가전과 TV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글로벌 가전업체의 밸류에이션이 상향조정됐다"며 "LG전자의 목표주가도 기존의 9만6000원에서 10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3%, 124.9% 증가한 59조9800억원, 3조70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의 모든 사업부가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MC사업부의 통신기술을 통해 '스마트홈'을 실현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에서 역량이 뛰어난 LG전자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노 연구원은 "H&A사업부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잇으며, 스마트 가전과 인공지능 가전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내놨다"며 "MC사업부의 통신기술을 통해서는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하드웨어 시대로 진입하면서 신규플레이어와의 협력이 중요해졌고 협력 강화로 MC사업부의 손익도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