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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살찌는 체질 넷…만성스트레스·탄수화물 섭취·낮은 활동량·칼로리 과잉 영양소 부족, 해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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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91회는 '그렇게 하다가는 절대 살 안 빠진다'를 주제로 꾸며진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다이어트 비법을 추천한다.

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91회는 '그렇게 하다가는 절대 살 안 빠진다'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좋은 아침'은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한다.

박용우 전문의는 비슷한 환경에서도 살이 쉽게 찌는 사람과 살이 안 찌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물론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 음식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에 놓여있는 것과 다름 없다. 정적인 자세를 취하기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살찌는 체질이 되는 네가지 환경으로 만성 스트레스, 탄수화물 섭취, 안 움직이기, 칼로리 과잉 영양소 부족을 들 수 있다.

나쁜 탄수화물 섭취는 금해야한다. 나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 호르몬을 혹사시키는 단순 당과 정제 탄수화물을 말한다. 이 때문에 탄수화물의 다량 섭취는 살이 찌는 지름길이 될 수밖에 없다. 음식으로 영양분을 충분히 얻지 못한다면 영양제의 형태로라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의 '건강 식탁 살짝궁' 코너에서는 우엉, 멍게, 히비스커스의 효능에 대해 설명한다.

'좋은 아침' 5091회는 30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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