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음력 5월 5일인 30일 '단오'에 앞서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이웃 국가의 단오 풍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28일 단오를 맞아 세시축제 '한중일 단오로 한옥마을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은 시인 '굴원'을 추모하고 여름철 장마를 대비했다. 또 일본은 단오와 어린이날이 같아 이날 남자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한옥마을은 의미와 풍습이 다른 3개 국가의 단오 기원과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각국의 대표 전통음식 만들기와 그네뛰기,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잉어 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전통 공연도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