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최순실의 급소 정유라 “이대입학·삼성지원, 엄마가 한 일”···처벌 가능한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유라 한국 송환불복 항소심 포기, 30일 내 입국
특검, 2023년 유효 체포영장 발부 입국동시 체포
미성년자 때 발생 정유라 혐의 처벌 어려울 수도

[뉴스핌=황유미 기자] 덴마크에 있던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버티기를 포기했다. 정씨는 한국 송환불복 항소심을 철회했다.

정씨는 입국 즉시 검찰에 인계돼 조사받게 될 예정인 가운데, 이대 학사 비리 등 관련 혐의에 대한 정씨의 처벌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덴마크 체포 당시 정유라씨 모습. <사진=길바닥저널리스트 페이스북>

덴마크 검찰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씨의 한국 송환불복 항소심 철회 소식을 알렸다. 덴마크 검찰은 한국 사법당국과 협의해 30일 내 정씨를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팀의 조사를 통해 정씨는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학사 특혜와 삼성전자 승마지원 의혹 등에 연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은 정씨에 대해 오는 2023년 8월까지 유효한 체포영장을 받아놨다. 정씨가 국내로 들어온다면 검찰은 즉시 정씨를 수사할 수 있다.

덴마크 검찰이 트위터를 통해 정유라씨의 한국송환 불복 항소심 철회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관련 혐의에 대해 정씨를 처벌할 수 있는지다.

정씨는 지난 1월 1일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뒤 모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대가성 지원 의혹 등과 관련해서도 "삼성이 스폰서로 말을 대는 것일 뿐이고 나는 말을 탈 뿐"이라는 말과 함께 관련 서류에 사인만 했다고 진술했다. 아는 것이 없다는 취지다. 아울러 자신은 삼성이 지원한 선수 6명 중 하나일 뿐이라고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학사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화여대) 학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른다"고 밝히는 등 관여한 의혹이 없다는 입장이다. 임신 이후 학교에 못나가 자퇴를 요구했으나 어머니인 최순실씨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다. 모든 것을 최씨의 책임으로 돌렸다.

법조계에서는 정유라씨가 관련 혐의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혜를 정씨 본인이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화여대 입학 관련 의혹이나 삼성 지원의 경우에는 정씨가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성년자였던 점을 앞세워 혐의를 어머니인 최씨에게 미룬다면 정씨를 처벌할 근거가 부족할 수 있다.

다만 정씨가 성인이 된 이후 이뤄졌던 이화여대 학사 특혜의 경우에는 정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국내 송환 이후 검찰 조사를 통해 자금세탁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 추가 기소될 경우에는 처벌 받을 수도 있다. 독일 경찰은 지난해 12월 정씨에 대한 돈세탁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