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군주' 유승호, 김소현 조언에 처음으로 백성 구해…윤소희, 두 사람 관계에 폭풍 질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군주' 3회가 방송됐다. <사진=MBC '군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군주' 유승호가 김소현과 마음을 나누었고, 세자로서 처음으로 백성을 보호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3, 4회에서 세자 이선(유승호)가 한가은(김소현)과 연을 맺게 됐고 처음으로 백성의 현실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세자 이선은 한가은의 재치로 죽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선은 자신의 존재를 '책쾌'라고 속였고, 자신의 이름 역시 '천수'라고 속였다. 이선은 우보(박철민)의 존재를 아는 한가은의 도움으로 우보를 만나게 됐다. 이선은 우보에게 "세자가 가면을 써야하는 이유를 아냐"고 물었고, 우보는 "나도 하나만 물어보겠다. 편수회가 무엇인지 아냐"고 되물었다. 이어 우보는 "올해 강수일이 더 많은데 올해 우물이 더 마른 이유가 뭐냐. 해답을 찾아오면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선은 해답을 찾기 위해 한가은, 천민 이선(엘)을 따라다녔고, 이 과정에서 천민 이선과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하다 길 옆으로 굴러떨어졌다. 이때 이선은 천민 이선이 자신의 이름과 같음을 알았고 즐거워했다. 이후 이선은 "사람을 사귀는 것이 이리 두근거리는 일인 줄 미처 몰랐다"며 설레했다.

한가은은 자신의 유모 유선댁(박현숙)이 출산 과정에서 물이 필요해지자 양수청으로 달려갔지만 물을 구하지 못했다. 이에 천민 이선의 아버지(정해균)이 물지게꾼의 신분을 이용해 몰래 물을 빼냈다. 이에 우보와 가족들은 그의 안전을 걱정했다.

이후 우보는 이선에게 "세자가 왕의 역린이다. 왕이 가면으로 숨기고 보호한다. 가면을 벗는 것이 쓰고 사는 것보다 훨씬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이 "세자니까 보호받기만 해서는 안된다. 백성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세자"라고 말했지만, 우보는 "세자는 온실에서 고이 길러진 화초다. 궐밖 세상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놈이 백성을 보호하냐"며 "잠시 가면을 벗고 자유를 누렸으면 다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선은 닭장 속의 닭에 비유해 한가은에게 자유에 대해 물었다. 한가은은 "거칠고 힘들어도 닭장 밖으로 나가야 자유다. 상처를 감내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다. 힘들어도 높이 날아오르는 새가 되고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은 "진정한 자유를 말하는 여인이라, 멋지구나"라며 한가은의 정혼자 존재를 확인하고 없는 것에 즐거워했다.

이선이 갑작스레 사라지자 왕(김명수)은 내관에게 세자의 역할을 연습시켰고, 이청운(신현수)을 시켜 세자를 몰래 찾게 했다. 그러나 세자의 부재를 편수회 대목(허준호)까지 알게 됐다. 이 과정에서 세자의 유일한 얼굴을 아는 김화군(윤소희)의 계략으로 천민 이선의 아버지가 손목을 잘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천민 이선은 한성부 한규호(전노민)에게 달려와 사정했고, 머뭇거리는 한규호에게 세자 이선이 다시 부탁했다. 한규호는 천민 이선의 아버지를 자신의 관할로 압송했고, 이 과정에서 세자 이선의 얼굴을 확인한 김화군(윤소희)은 그를 쫓아갔다.

'군주' 4회가 방송됐다. <사진=MBC '군주' 캡처>

그러나 세자 이선은 이청운에 의해 갑자기 사라졌고, 이에 한가은, 천민 이선, 김화군 모두 어리둥절했다. 이청운은 이선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 경고하며 빨리 궐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지만, 이선은 "백성을 지키는 것을 포기하라는 거냐"며 돌아가지 않았다.

세자 이선은 가면을 쓰고 다시 재판 현장을 찾았다. 세자 이선은 양수청으로 재압송될 위기에 처한 천민 이선의 아버지를 구했고, 이에 백성들은 세자를 연호하며 기뻐했다.

이후 세자 이선은 박무하(배유람)의 고발에 의해 양수청의 수로 공사로 인한 물 독점 사실을 알게 됐고, 백성들의 공동우물이 마른 이유를 알게 됐다. 이선은 이청운을 속이고 한가은을 다시 만나러 갔다.

한가은은 이선에게 "세자가 진짜 멋졌다"라고 말했고, 이선은 이에 즐거워했다. 그러나 세자 이선의 존재를 부하에게 속였던 김화군은 이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