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업료·학교 운영비 등 지원…중복 지원은 안 돼
![]() |
[뉴스핌=이보람 기자]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은 오는 26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희망장학금' 장학생 2625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서울희망장학금 고등학교분야는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학사업이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연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3년 동안 약 24만명이 장학금 1030억 원을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거주지 주소와 관계없이 서울시내 고교에 재학중이거나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작년까지는 주소지와 다니는 학교가 모두 서울시에 있는 학생만 지원했다.
다만, 교육급여나 교육청 학비지원 등 다른 기관에서 이미 학비를 지원받고있는 학생들은 이중 지원을 받을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문미란 이사장은 "해당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