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은 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물, 공기, 햇빛 활용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계호 화학과 교수, 유리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박현아 가정의학과 교수가 이야기를 나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제를 사먹게 되지만, 물, 공기, 햇볕을 잘 활용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몸 속 수분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 때문에 현대인의 70%는 물 부족에 시달린다. 체내 물 부족은 만병의 시작. 내 몸이 보내는 물 부족 신호부터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공개한다.
큰 나무는 네 명이 숨 쉬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한다. 나무들이 모여있는 숲은 고품질의 산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숲속의 보약 'OOOO'의 정체와 산림욕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나친 햇볕 기피는 흡연만큼 해롭다. 햇볕 부족이 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우리가 몰랐던 햇볕의 건강 효과부터 일상에서 햇볕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